진드기
나무 또는 풀이 우거진 곳이나
산과 가까운 곳에서 길러지는
강아지에게 흔히 기생한다고 하며
강아지의 피부에 붙어서 피를 빨면
몸이 크게 부풀며 맨눈으로도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드기가 위험한 이유
진드기가 위험한 이유는
질병을 감염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흡혈과정에서 진드기는
침을 감염동물에게 집어넣는다고 하는데
이 때 만약 해당 진드기가
어떤 질병 매개체를 지니고 있으면
강아지에게 그 질병을 옮길 수 있어
위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 때 증상
진드기에 물렸을때 강아지는
영양상태가 나빠지고
기운이 없어지고
설사나 구토를 일으키게 된다고 해요
진드기는 강아지의 몸 중에서도
눈 주변과 귀, 머리가 맞닿는 곳,
개의 뺨과 어깨, 앞발 등에
주로 기생한다고 하는데
가끔 발바닥에서 발견 되기도 한다고 해요
이때는 강아지가 발을 절룩거리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혈이나 빈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붓고 붉어지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더 심하면 전신마비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개에게
가장 많이 걸리는 진드기 매개질환은
바베시아증으로 고열, 황달, 빈혈,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진드기 제거
강아지 몸에 깊숙이 붙어 있는
진드기를 발견 한 경우
손으로 억지로 잡아 버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왜냐하면 진드기는 몸에 붙을 때
딱딱하게 굳는 체액을 분비하는데
억지로 잡아 버릴 경우에
체내에 이러한 체액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먼저 핀셋, 겸자가위(강아지 귀털 제거하는 가위),
소독약을 준비해주세요
1. 반려견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다리로 고정해주세요
2. 강아지 털을 손으로 잡아당겨
진드기가 붙어있는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주세요
3. 진드기가 붙어있는 부위와
주변 부위 소독해주세요
4. 진드기가 붙어있는 피부에 핀셋을
아주 가까이 대고 진드기 잡아주세요
5. 핀셋으로 잡은 진드기 몸통 전체 떼어내주세요
이때 진드기의 입이 붙어있는 머리 끝까지
모두 떼어내주셔야 합니다
6. 떼어낸 자리를 손으로 만져보고
침이 박혀있는지 확인한 다음
박혀있다면 겸자가위로 침을 제거해주세요
7. 떼어낸 자리 소독해주세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안전하게 제거하는 편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예방법
애견의 몸을 관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는데요
따뜻해지는 4월부터 진드기는
증가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무렵부터 특히 주의하고
산책하고 돌아 오면 반드시 진드기가
몸에 붙어 있는지 확인하면서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부 기생충약을 바르거나
먹이기 또는 진드기 방지 목걸이 채우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진드기 퇴치 스프레이도 방법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살충제의 역할이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함유된 제품들이 많아
천연제품을 사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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