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혈장치료를 긴급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녹십자 혈장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보니까 단어가 비슷해서 똑같은 건 줄 알았는데 서로 다른 차이점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FDA 방식과 녹십자 혈장치료제가 어떤 부분이 다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혈장이라는 걸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혈액 중에서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 등이 빠진 액체 성분을 뜻한다고해요 FDA 승인 방식과 녹십자 혈장치료제는 이 성분이 필요하다는 점은 같지만 개념은 완전히 다르다고 해요
녹십자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혈장에 들어있는 항체 등의 면역단백질을 추출하고 분획해 농축시켜놓은 고면역글로불린 제제로 만든 의약품이라고 합니다 FDA에서 승인한 방식은 완치자의 혈장을 중증 환자에게 직접 수혈하듯 투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입성분과 개념은 전혀 다르다고 해요
그리고 녹십자 혈장치료제 같은 경우에는 식약처로부터 임상2상시험을 승인 받아서 환자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의 입장은 녹십자 혈장치료제의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보고서는 임상1상을 면제를 해주었다고 해요 현재 약도 없고 백신도 없는 이 못된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녹십자 혈장치료제를 포함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빨리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녹십자 혈장치료제와 개념이 다른 FDA가 승인한 방식은 회복기에 있는 환자의 혈액 속에 면역항체로 감염증의 원인 바이러스를 무혁화하는 원리로 완치자 몸 속에 생긴 항체를 다른 환자에게 옮겨주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메르스처럼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을 때 종종 시도되었던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결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는 방식이라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활용한 적이 있었고 올해 4월 이 전염병으로 인한 중증환자 2명이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받은 후 회복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고 들을 때 보면 항체가 생긴 완치자들 중에서 항체가 없다는 글고 예전에 본 거 같고 요즘에는 시간이 지난 후 항체가 사라진다는 보고가 있다는 글도 보이는 등의 이야기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 전염병은 보거나 들을수록 참 이상하고 희한한 질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초 이 전염병 초기에는 이렇게 오래도록 우리를 괴롭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건 뭐 계절이나 날씨 등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거 같고 참 끈질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하게 지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녹십자 혈장치료제를 포함해서 우리나라에서 백신이나 치료제 같은 게 나오거나 아님 FDA에서 승인한 방식이 잘 먹히던지 뭐라도 효과가 있는 방법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뜩이나 여러모로 힘들어죽겠는데 언제까지 전염병 때문에 불안에 떨며 살아야할지 얼른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면 좋겠네요 녹십자 혈장치료제를 포함해 현재 개발되고 있는 모든 제품이 이 전염병을 없애는데 꼭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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