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었다는 연평도 실종 공무원에 대한 이야기 들으셨지요? 이 사람이 월북을 시도하다 북측 총격을 받고 숨졌다는 이야기가 나왔더라고요 총격의 정확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북측은 이 연평도 실종 공무원의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이라고 하는데요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하다가 월북을 목적으로 해상에 표류하다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진짜 월북을 목적이였을까요? 그렇다면 왜? 참 이상하지요
요즘같이 전염병으로 인해 뒤숭숭한 시국에 감기같은 질환에 걸려도 병원 한 번 가기 힘든 북한에 스스로 갈 생각을 했을까요??? 여러모로 이해가 안가는 상황인 거 같아요 나이대도 40대 후반이던데 진짜 월북을 목적으로 움직였을지 궁금하네요
당국은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후 북측에서 수습해서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부터 현재 유행하고 있는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접경지역 방역 지침에 따라 월북을 시도했다고 의심되는 연평도 실종 공무원에게 총격을 가하고 화장까지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네요
당국의 관계자는 현 전염병에 대한 방역 차원 때문에 북측에서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연평도 실종 공무원을 화장한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다만 북측의 고위급 인사가 개입한 정황은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당국은 사건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리대 발암물질 충격 (0) | 2020.10.02 |
---|---|
롯데리아 군대리아 출시 (0) | 2020.09.28 |
통신비 2만원 선별지원 (0) | 2020.09.22 |
반올림 피자샵 네고왕 할인 (0) | 2020.09.19 |
언택트 뜻 알아보기 (0) | 2020.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