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주사 사망 그리고 부작용 정리

독감주사 사망 그리고 부작용 정리

 

 

최근 독감주사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불안감으로 인해 독감주사를 맞혀야하나 또는 맞아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아진 거 같더라고요 독감주사 사망은 인천 지역 10대 청소년으로 아직까지 예방접종이 원인이라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백신을 맞은 후 이틀 후 사망을 하였기에 그 원인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질병관리청이 19일 브리핑을 하던 중 올해 독감주사 접종 후 이상반응을 나타난 사례가 총 353건인데 이 중 사망사례가 1건 보고돼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청소년은 14일 낮 12시 민간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았는데 이틀 뒤 16일 오전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합니다

 

 

독감주사 사망 청소년은 접종 전후에는 특이사항이 없었던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는데요 일정시간이 지난 다음에 사망을 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어서 부검을 해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독감주사 사망 청소년이 맞은 백신은 국가조달물량 백신인데 정부가 의료기관에 제공한 백신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독감주사 사망 청소년이 접종을 한 동일한 의료기관에서 현재까지 이상반응이 있는 사람은 나오지 않고 있는걸로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원인이 확인이 되고 있지 않은 시점이라 섣부른 판단을 하는 건 이르겠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갑작스레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은 얼마나 슬플지 많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데 고창에서 70대 여성이 예방접종을 한 후 사망한 사건이 또 발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지만 10대 청소년 이후 2번째 일어난 일이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파악 된 건 아니라서 독감주사 사망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좀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이 분께서는 19일 고창의 한 의원에서 무료 독감주사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고혈압과 당뇨 등의 기저질환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예방접종 당시에는 특이 증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독감주사 사망일 수 있는 사건이 나오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에 독감주사 부작용이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접종 후 나타나는 부작용은 일반적인 경우와 심각한 경우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주사를 맞을 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로 건강상에 크게 영향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주사를 맞은 자리에 모기가 물은 것과 같이 부어오르거나 단단해지면서 가렵다거나 따거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주사를 맞은 주위에 근육통처럼 아픈 증상이 하루 이틀 정도 나타나는 그런 증상을 일반적인 부작용이라고 해요 근데 조금 심각한 부작용 같은 경우에는 어지러움증 같은 증상이 동반이 되는 경우라고 하는데요 잠시 쉬다가 괜찮아지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증상이 지속이 되면 병원에 가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감주사 부작용이 심각한 경우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매우 이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눈 또는 입 주위가 붓거나 기도가 부어서 숨을 쉬는 것이 힘들고 숨을 쉴 때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