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공식입장 AOA 멤버 출신

 

 

8월 6일 AOA 출신 멤버 권민아 공식입장이 개인 SNS에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AOA 멤버와 그 소속사와의 문제로 떠들썩했었던 적이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그 연장선상이 아닌가싶네요

SNS에 적은 권민아 공식입장을 보니 "이 사진은 최근 FNC 관계자 측이랑 카톡하고 벌어진 일" 이라면서 "상대방 언니의 입장문에 관계자분께 빌었다니요?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빌려고 온 사람이 눈을 그렇게 뜨고 칼을 찾고 그 말투에 기억이 안난다에 눈은 똑바로 쳐다보고 기억이 안나는게 뭐 사과를 받겠어요 포기지" 라며 운을 뗐는데요

 

 

그 뒤를 이어 "아무튼 FNC 관계자 분들 카톡보고 진짜 황당해서 또 **시도 했다가 지금 소속사 매니저 동생이 일찍 달려와서 대학병원에 실려갔다" "하도 많이 그어서 이제는 신경선이 끊겨서 마취도 안먹히고..." 라면서 권민아 공식입장을 말하면서 본인의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을 같이 올렸다고 합니다 이어 AOA 멤버 출신 권민아 공식입장은 이어졌는데요 보면서 많이 안타깝더라고요

 

 

 

 

내가 거기 있었던 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왈가왈부 하면서 이런저런 말을 하기는 뭐하지만 예전부터 AOA 멤버 출신 권민아 공식입장들의 글을 보면 정말 많이 힘들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공인들이 이런 모습 보여주는 게 잘한 건 아니지만 오죽 힘들었으면 스스로를 상처내는 모습을 보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예전부터 권민아 공식입장의 글을 보면 AOA 멤버 중 한 사람이 유독 많이 거론이 되었었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 사람들이 아닌이상 우린 자세한 내막을 모르기 때문에 왈가왈부 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런 일들을 떠나서 우리같은 일반 사람들도 누군가가 맘에 안든다고 그 사람을 힘들게 하는 일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학교, 직장 등과 어리거나 나이를 먹었어도 같이 모여있는 곳에서 심심치않게 누군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정말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거 인지하고 그런 행동들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무조건 참는 게 좋지 않다는 거 힘들면 힘들다고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라도 말할 수 있어야 해요 나 하나 참는다고 그게 끝나는 게 아니니깐요

 

 

 

 

AOA 멤버 출신 권민아 공식입장들을 읽어보니 주변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도 많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힘든 시기가 있었고 그 시기가 아직 지나간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스스로 본인을 아프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들었던 만큼 이제는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권민아 공식입장이 이런 아프고 힘든 내용이 아니라 행복과 희망이 느껴지는 권민아 공식입장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