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시장이 김정은 코마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장 이사장은 20일 페이스북에 김정은의 리더쉽은 지금 행방불명된 상태라 밝혔다고 하는데요 북한과 같은 신정체제에서는 1인 영도자의 지도력을 대신해 위임통치를 한다는 말은 모순이고 있을 수 없는 말이라며 이런 신성한 절대 권력을 누가 대신 위임통치 하느냐는 의문을 표했다고 해요
사실 김여정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의아스럽더라고요 솔직히 북한의 권력은 한 사람만을 위한 권력이고 그 권력에 도전한다싶으면 그게 고모부던 이복형이던 가족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집단이 바로 북한인데 아무리 친여동생이라고 해도 김여정 위임통치를 한다? 그리고 친여동생뿐만이 아니라 가족이 아닌 누군가에게 분야를 나눠서 맡겼다? 솔직히 이해가 안되기는 하더라고요
장 이사장은 의문을 표한 다음에 김여정 위임통치가 발생했다면 그 경우는 딱 두가지 사태가 발생했을때만 가능할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는 김정은 코마상태 등으로 인해 병상에 누워서 더이상 통치행위를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졌을 때 두번째는 쿠데타에 의해서 실권을 했을 경우라고 설명을 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장 이사장은 일찍이 전자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국민에게 공표한 적이 있다고 하면서 지금도 그런 입장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말하였다고 합니다
장 이사장은 중국의 정통한 소식통을 통해서 김정은 코마상태라는 정보를 접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김정은 코마상태에 빠져 일어나지 못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생명이 완전히 멈춘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김정은을 대신할 완벽한 후계체계를 구축하지 못한 상황이며 그렇다고 장기적으로 국정공백을 방치할 수 없기 때문에 김정은 리더쉽 공백을 김여정 위임통치를 통해 조금씩 보강해 나가려는 그런 상태에 빠져있다고 보고있는 입장인 거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김정은 부인인 이설주가 120일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고 있는 건 김정은 코마상태와 같이 위독한 상태에 빠진 것이라고 하면서 최룡해 역시 막후에서 북한의 국정전반을 다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중이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국정원에서 김여정 위임통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김정은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했을때에는 별다른 이상징후가 없다고 전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족과도 나눌 수 없는 북한의 절대권력을 아무리 친 동생이지만 김여정 위임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것과 가족도 아닌 다른 이에게도 분야를 나눠 맡겼다는 얘기는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기는 하네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어떤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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