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루셀라병 증상
지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전염병의 원인국인 중국에서 브루셀라병이 퍼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정말 골때리는 국가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서 이 병이 뭔지 알아보려고 정리해보려고 해요
브루셀라병
이 질환은 브루셀라균에 감염되서 생기는 병인데 소와 염소, 돼지 등과 같은 법정 가축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감염이 되면 높은 열이 나지만 백신 등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고 해요 브루셀라병에 감염이 되면 5~60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지속적이나 간헐적인 발열과 오한, 발한, 두통, 식욕상실, 체중감소, 근육통 등의 브루셀라병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번에 중국 브루셀라병은 간쑤성에 있는 백신 생산 공장의 부주의로 인해서 3000여명이나 이 병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저 나라는 왜 저러는걸까요? 백신도 치료약도 없는 전염병으로 지금까지 고생시키는 것만으로도 골때리는데 저번에는 페스트확진자까지 나오고 위생개념이라는 게 존재하기는 할까요? 그러면서 환자 치료와 보상에 대해 우려하는 여론이 높다고 하네요
물론 그 나라에도 피해자들을 위한 피해보상을 위한 보험 등이 있겠지요 그런 걸로 피해 받은 만큼 돌려받아야하는 것도 맞겠지요 근데 다시는 이번 전염병과 같은 사태처럼 전세계에 피해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그 나라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요즘은 진짜 싫어하는 걸 넘어 보는 것도 싫을정도니까요
이번에 백신 공장의 브루셀라병이 생긴 이유를 보니 지난 7~8월 동물용 브루셀라병 백신을 생산 하는 과정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소독약을 쓰면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유효기간이 지난 소독약을 사용해서 생산시설에서 나온 폐기물이 제대로 살균되지 않고 에어로졸 형태로 외부로 퍼지면서 발생했다고 해요 참고로 이 균은 저온.건조한 환경에서는 에어로졸 형태로 변해서 공기를 통해 쉽게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브루셀라병 증상에 맞는 치료법은 없다고 하며 가축에서는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감염된 가축이 발견이 되면 법에 따라 도살처분이 된다고 해요 사람의 경우에는 테트라사이클린이라고 하는 세균에 의한 감염질환에 쓰이는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약물 투여를 중지하게 되면 재발하는 일이 많아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하며 방치하게 되면 척수염과 골수염 등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중국 브루셀라병 증상으로는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고 체중이 줄어들고 무력감과 우울증, 두통, 관절통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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