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이란?
이 질환은 여러 종류의 암 중에서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알려져있어 은둔형 암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세계 유명 인사들 중에서도 이 질환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크게 두가지 일을 한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는 소화액을 분비해 소화작용을 해준다고 하며 두번째는 인슐린을 분비해서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해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크게 나타나지 않아서 병이 커지고 나서야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췌장암 초기증상
황달
황달은 췌장암 초기증상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이나 붉은 소변을 보게 된다고 하는데요 황달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황달과 함께 열이 나면 막힌 담도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막힌 부분을 빨리 뚫어주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사망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설사
설사는 일상생활 중에서도 흔하게 겪는 소화기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오래 만성적으로 나타난다면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닐 수 있다고 합니다 설사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췌장암 초기증상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질환의 전조증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설사는 췌장이라는 기관이 가진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 질환이 생겼을 경우 췌장 기능이 약해져서 효소의 생성과 분비가 저하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며 이는 곧 소화 문제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적인 설사는 이러한 결과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복부, 등 통증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날 수 있는 문제가 소화기관의 문제라고 하는데요 명치가 답답하다거나 통증이 있고 식후 더부룩하거나 복부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일시적인 상황이 아니라 지속적이거나 갈수록 증세가 심해진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흔히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는 진행이 상당히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체중감소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체중감소라고 하는데요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계속되는 체중감소는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체중을 기준으로 10% 이상의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중감소 같은 경우에는 췌장액이 적게 분비되는 분비 감소로 인해 흡수장애와 식욕부진, 통증 등으로 인해서 음식 섭취가 줄어들거나 이 질환의 간 전이나 원격 전이 등과 같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당뇨
없던 당뇨병이 생긴다거나 기존 당뇨가 악화될 수 있다고 하며 췌장염의 임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당뇨는 이 질환의 원인이 될수도 있지만 결과로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40세 이상의 사람에게서 갑자기 당뇨 또는 췌장염이 생기는 경우에는 이 질환의 발생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많은 비율은 아니지만 5% 정도 되는 사람들에게서 우울증과 같은 췌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고 괴로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발병율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발병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질환은 전체 암 발생의 2.9% 정도로 9위 정도에 해당된다고 하는데요 이 수치는 인구 10만명당 13명 정도의 수치라고 합니다 다만 사망률은 전체 암 중에서 4번째로 높다고 합니다
이 질환의 종류로는 양성의 낭성종양 악성 중에서는 외분비 종양의 췌관 선암종과 선방세포 암종, 신경내분비 종양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90% 이상이 췌관의 샘세포에서 생기는 선암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췌장이라고 하면 이 선암을 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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