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이란???
이 질환은 맹장 끝에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충수염이 정확한 병명이라고 합니다
맹장과 충수돌기는 배꼽에서 오른쪽 밑으로 약 5cm부분에 위치해있다고 하며 이 질환의 발병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발생원인
이 질환은 대게 10~30대에서 흔하게 발생이 된다고 알려져있지만 굳이 이 나이대가 아니더라도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다수는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이 된다고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10대 같은 경우에는 점막 하림프 소포가 지나치게 증식해서 폐쇄를 일으킨다고 하고 20대 이상인 성인의 경우에는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에 의해 폐쇄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염증이 시작된지 24시간 내에는 20%, 48시간 내에는 70%가 천공 된다고 하며 노인이나 아이들이 청공 발생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서 응급수술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맹장염 초기증상
심한 통증을 느낌
심한 통증을 유발시키는 이 질환의 95%이상이 복부 오른쪽 아래에서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배꼽 근처에서 서서히 통증을 느끼다 아랫배 쪽으로 옮겨가는 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통증 같은 경우에는 기침과 재채기를 하게 되거나 차가 울퉁불퉁한 길을 갈 때 많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복통과 달리 오른쪽 아래 부위에서 다리나 배 쪽으로 점점 심해진다고 하는데 통증은 한 번 시작되면 통증의 강도가 빠르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런 비슷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이와 임산부의 경우 배의 다른 곳에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식욕부진과 구토, 메스꺼움을 느낌
이번에 알아보려고 하는 맹장염 초기증상은 식욕부진과 구토,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충수염을 앓고 있는 대다수의 환자들은 하복부가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속이 메스껍고 구토증상이 나타나며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유지되면 맹장염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가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해요
발열, 오한 증상이 나타남
발열과 오한 증상도 맹장염 초기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80%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발열과 오한 등이라고 하는데요 38.5~39도의 열과 서있기 힘든 정도의 복통을 느낀다면 충수염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평상시 발열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고 배가 심하게 아프다면 충수염일 수 있으니 전문의를 찾아가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 나타남
배에 가스가 차는 경우도 맹장염 초기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가스가 차는 느낌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 등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도 소화제 등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는 느낌이 없고 점점 심해지는 거 같다면 맹장염 초기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변비, 설사 증상이 나타남
이번에 알아보려고 하는 맹장염 초기증상은 변비와 설사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복부통증을 느낀 다음에는 변비와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변비와 설사증상뿐만이 아니라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고 점액이 많이 섞인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간단 정리
1. 구토감이 느껴진다
2. 속이 더부룩 하면서 불편하다
3. 기침을 할 때 복부에 통증이 느껴진다
4. 명치 부분이 답답하면서 통증이 느껴진다
5. 입냄새가 심해진 걸 느낀다
6. 오른쪽 아랫배를 눌렀다 떼면 통증이 느껴진다
7. 몸에서 열이 나는 걸 느낀다
8. 식욕이 떨어졌다
9. 최근 변비와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맹장염 징후
1. 체온은 보통 정상에서 약간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체온이 상승하면서 맥박도 같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3. 10000~18000 cells/㎕ 정도의 중등도 백혈구증가증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가진단
위에서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자가진단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질환은 방치 했을 때 오는 후유증이 커서 바로 외과적인 절제수술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복통이 생겼을 때 충수염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시간이 흐를수록 배꼽아래 우측 하복부에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럴 땐 우측 하복부를 손끝으로 지그시 눌렀다가 떼었을 때 누르는 상태보다 손을 뗀 상태에서 통증이 더 심해지면 이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무릎을 구부릴 때 토증이 줄어들고 무릎을 폈을 때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이 질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맹장염 치료방법
충수염은 초기에 방치하면 뱃속에서 충수가 터지게 되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충수염이 시작된 지 3일 이내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이 질환은 다른 질환과 달리 특별한 예방법이 없어서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이 질환 수술을 할 때 배꼽에 작은 구멍 하나만 내고 진행하는 복강경 수술로 인해 통증과 출혈, 흉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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